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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tml> <head> <title> 글 올리기 </title> </head> <body> <P align="center"><EMBED src="http://www.emilrio.com/거실/문학/만화/노래자료4/아기공룡%20둘리.mp3"></embed><br><br> <font color="red" size="5"><b> "동반자는 개개인의 어린이와 전체 또는 <br><br> 구룹의 아이들이 자연스런 방식으로 <br><br>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돕는다."<br> (기본신념29쪽)</b><br><br><br><br> </font></p></b> <table background="http://www.cwmkr.net/gallery/gallery_pds/pds_105/miyoun3.jpg" width="800" height="600"> <tr><td><p align="center">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2"> <p align="center"> <font color="yellow" size="5"> <b> 가노장 피정 어린이 동반<br><br><br><br> 13일 아침 절두산 순교 성지를 순례하고<br><br> 강가로 내려가서 놀기로 하였다.<br><br> 아이들을 큰 아이 서로 보살필수 있는 <br><br> 짝꿍을 정하고 나는 민우랑 짝꿍이 되었다.<br><br> 어떻게 하면 민우랑 잘 갔다올까 생각을 하던중 <br><br> 간식을 담아놓은 커다란 가방이 눈에 들어왔다.<br><br> 한쪽손에 가방을 들고 민우 손을 잡고 가다가<br><br> 민우야 아줌마 좀 도와줄래?<br><br> 나 힘세요! 하며 힘자랑을 하였다.<br><br> 우리 아빠는 무거운것도 잘드는데 뭐! <br><br> 앞에 로사 동반자님이 숙영이 모두 <br><br> 줄을 서서 가는데 ...<br><br> 왜 우리만 뒤에 가요? <br><br> (뛰어가고 싶어서 좀이 쑤시는 것 같았다.)<br><br> 응! <br><br> 동생들 , 친구들이 길 잃지 않고 <br><br> 잘 가는지 뒤에서 보면서 가는거야<br><br> 아~<br><br> 나는 민우 표정을 보면서 <br><br> "너 오늘 가방때문에 딱걸렸다 " 하며<br><br> 웃음이 나왔다.<br><br> 룰루 랄라 하며 아이들과 신나게 강가를 가며 <br><br> 나는 민우와 이야기를 하였다.<br><br> 아줌마 저요 민우 아빠 될거예요.<br><br> 그래? 우리 민우 아빠를 존경하는구나!<br><br> ...<br><br> 저는요 슈렉을 좋아해요.<br><br> 그래?<br><br> 아줌마도 슈렉을 좋아하는데<br><br> 그런데 슈렉은 너무 못생기지 않았니?<br><br> 그거요. 마술에 걸려서 그래요.<br><br> 공주님은 왜 못생긴 슈렉을 좋아 할까?<br><br> 잘 생긴 왕자님도 있을텐데<br><br> 관심이 없는듯 <br><br> 슈렉은 다 재미있어요.<br><br> 14 처의 길을 가다가 김대건 신부님의 <br><br> 동상앞에서 아이들이 멈추어 서서 쓰여진 글을 <br><br> 읽고 있었다.<br><br> 선생님 예수님이 죽어서 불쌍해요.<br><br> 어~<br><br> 예수님이 죽으셨기 때문에 부활하신 거야<br><br> 혜진이 누나 유진이 누나 민우랑 아줌마 사이에 <br><br> 지금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신거야*<br><br> ...<br><br> 민재는요 여자친구 하고 결혼한대요.<br><br> 어머 그래?<br><br> 민재 여자친구 예쁘대니?<br><br> 치~ 웃기지도 않아 지가뭐~<br><br> 까불구 있어 쪼그만게....<br><br> 나는 민우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br><br> 민우는 동생이 하는 말을 <br><br>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br><br> 민우야<br><br> 너 참 지혜로운 아이로구나!<br><br> 말도 안돼 하며 입을 실룩 거렸다.<br><br> 성지를 한바퀴 돌고 마리스타 교육관으로 돌아 왔다.<br><br> 로사 동반자님 수고 했어요. 힘들었지!<br><br> 하였더니 <br><br> 민우가 옆에서 나도 힘들었는데 하는 것이었다.<br><br> 민우야 수고 했어 정말 힘들었겠다.<br><br> 민우는 책임감이 강해서 훌륭한 아빠가 될거야^<br><br> 로사 동반자님이 칭찬해 주셨다. <br><br> 동생들을 잘 돌보아준 세나, 예령이, 희진이, <br><br> 혜진이, 유진이, 문기 , 혜수, 윤재<br><br> 수경이 언니,<br><br> 지은이 귀여운 동생들 ****<br><br><br><br> 모두모두 화이팅!<br><br> <font color="yellow" size="5"></b> </font></p></marquee></td></tr></table>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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