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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 왔어요
          조회수 : 2333 , 추천 : 5 , 작성일 : 2003-05-06 , IP : 211.183.37.201 
작성자     김영남 홈페이지     http://
동반자 나눔터에 처음 들러 왔는데 도움 되는 글들이 너무 많으네요
안나수녀님의 협박에 못이겨 동반자 모임을 처음 나갔었는데 
내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들의 커 나가는 모습들을 동반자분들이 너무 예쁘게 얘기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저는 아직 뭐가뭔지 모르지만 저의 인격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유치부 아이들과 함께 하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무서워요 
일단 한번 부딪쳐 보고요 선배 여러분의 많은 조언부탁 드립니다
걱정 버리면 행복해져요(라쿠나 마타타)
  Comment
오늘 실습나간 첫날이예요 어린이집 경험이 있지만 저도 많이 긴장했나봐요 힘쓴일도 없는데 무척 피곤하네요 아이들이 무섭다는말에 공감이 가네요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이 한눈에 들어온다고 선배들이 이야기 하대요 그런날이 오겠죠

유순복

200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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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협박이라고 ? 맞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봅시다.

정안나

200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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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창경궁에가서 걷고 뛰고 했어요. 그래야 미사시간에 잘 자니까. 지금 생각 하면 그게 잘한것 같아요. 마음껏 뛰는것. 보문동은 뛰어놀 장소가 멀어 섭섭하지만

장로사

200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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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섭다는 표현 참 마음에 들어요. 저도 처음에 아이들이 무서웠어요. 그래서 가노장 모임에 갈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지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미사시간에 다 잠자게 할 수있을까 연구만 했어요. 그래야 미사 시간에 조용하니까 .그래서 종로에서 모일때는 무조�

장로사

200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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