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우리 청소년들모임 (덧니)했습니다. 성모님에 대해서 복음에 나오는 말씀가지고 했는데 무척 지루했나봅니다. 그래도 종환이가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성모님에 대한 자료를 찾아가지고 왔어요. 이모임을 통해서 신심도 깊어져야하지만 모임자료를 스스로 찾아가는 것을 보면서 이것도 양성이구나 생각했지요. 모르지만 스스로 해결하기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그만큼 마음이 열려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우리 청소년들을 보면서 깨달았어요. 스스로 움직이는 사람만이 자신의 목적을 이룰 수있다는 것을요. 우리 덧니팀 친구들 착하지요. 마리아의 어원은 미리암이랍니다. 하느님의 애인이라는 뜻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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