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하계수련회 함께 했던
동반자 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꾸 우뻑
소현 동반자 님께도 감사함을 지면으로 남아 전합니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우리들도 아이들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발견합니다
어른들의 선입견이 아닌
아이의 있는 그대로을 보와야 하는데
우리는 너무나 많은 선입견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는 문제가 없는데
주위에서 문제를 만들곤 합니다
수련회 에서
한 아이가 울듯이 엄마에게 달려와
소리를 지르면서 오길래
나의 선입견에
그순간 아차하는 생각에 놀랐습니다
큰 형아들이 잘못 한줄알고
순간적으로 긴장 했습니다.
나의 생각과는 달리 아이는
형아가 너무 잘해주고 좋와서 울듯이
그 감격을 엄마에게 표현 하는것이었습니다
순간!
"나의 선입견을 아이를 통해서 발견함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발견합니다
어른들이 생각했던
아이와 아이들이 보는
형아의 차이는 무엇이였을까요?
어른들은 그 아이의 옛날일들을
기억하고 멀리하려하지만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합니다!!
있는그대로의 순수함을
간직하려는 마음을 간직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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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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