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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425 ,
추천 : 4 ,
작성일 : 2003-11-17 ,
IP : 211.244.214.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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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총회보고나서 느낀점은 정말 어린이와 같이 되지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수 없다는 말을 다시 새겨봅니다. 저는 간식 준비하느라 잘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잠깐 보면 어린이들은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을 볼때 그 마음이야 말로 천국 같아요. 신부님 오시는데 반갑다는 표시로 태클을 거는것은 어른으로서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고 만약 어른이 반갑다는 표시로 태클을 걸었다면 다들 무례하게 생각했을 것 아니예요."사랑의 태클" 재규야 고맙다. 새로운것 가르쳐 주어서... 그리고 예쁨이팀 박기화야! 구원팀 언니 오빠들 붓글씨 써서 칭찬 받았다고 소연이 동반자님도 칭찬받게 할려고 신부님보고"신부님 위를 보세요" 이야기 할수있는 용기를 칭찬하고 싶구나. 얼마나 우스운지. 너의 엄마가 막 박수치면서 웃더라. 어린이 여러분 이렇게 순수한 모습 잘 간직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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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도직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