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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422 ,
추천 : 15 ,
작성일 : 2007-01-15 ,
IP : 220.79.112.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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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 들더라도 슬퍼 하지 말라고 하지만 ,
일을 열심히 하는 노동자 들은 슬퍼 하지 않을수 없다.
기븐 일 보다는 슬픔일이 더 많고 ,서로 위하더라도 ,어찌 할수 없는
현실이 더 얍밉다.
"함 사람,한 사람 노동자가 ,이세상 모두 합친금보다 더 소중하다"던 카르텐 신부님의 말씀을
따르던 우리의 정신은 어느새 사라 지는 것은 아닌지.....
삶의 법칙은 없다 지만 ,각기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기에
우리가 찾는 인간적인 존엄성은 점점 사라지는 것을 피부 로 느껴진다.
삶이 유택해 질수록 ,편한함도 있지만 정말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뒤 돌아 봐야 할것이다.
조그만 더 주위을 돌아 보면 어려운 이눗이 우리 주위에는 많이 산재 되어 있다 .
사랑으로 ,애정을 가지고 보아야 할것이다"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처럼 살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우리주위에 누가 어려운지 관심을 가지고 지겨본다면
힘든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조금은 위로 가 되고 함께 한다는 마음에 우리의 따스한 마음이 전해져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수 있다고 본다.
"너희가 기도하며 구하는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하면 그대로 다 될것이다."
-마르 11,24-
당신의 힘이 필요 합니다.(지태규요한과 함께하는 나눔의자리)
세상 이라는 절벽에 맞서.당당하고 우직하게 살아온 사람이 있읍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랑하는아내이 병고를 함께 짊어지기위해 젊음을 다 바졌던, 그의 삶은 한시도 쉬어 본적이 없습니다.
그 에게 지금 간암이라는 병마가 닥졌읍니다.
가난했던 지난 세월동안 억척스럽게 ,옹골지게 살아온 그의 강한 의지는 그 어떤 시련도 이겨낼것 입니다.
지태규요한과 그의 가족에게 깊은 연대와 사랑의 힘을 모으려 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결려 부탁 드립니다.
일시:2007년1월21일(일)오후1시~11시 장소 :삶이보은 창(423-3252)
후원계좌:국민은행256-21-601 (예금주이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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