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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966 ,
추천 : 8 ,
작성일 : 2003-08-07 ,
IP : 211.229.6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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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노장의 대식구가 한데 모인 사진속의
모습들이 참 보기가 좋군요.
풀벌레 울음소리며, 계곡의 물소리,
밤하늘의 초롱초롱한 별빛들 하며,
그 속에서 어우러진 회원 상호간의 좋은 나눔들,
아마 이런 분위기 속에서 가진 시간이었으리라
믿으며 아울러 하느님과 함께 하는 자연 속에서의
체험은 노동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행사 때 찍은 한 장의 사진을 보면서
어린 친구들은 미다드 회원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젊은층의 가노청 회원들은 없었는가요?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가노장, 가노청, 미다드
이렇게 3대가 함께 한 바람직한 모임이 되지
않았겠나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행사 뒤에는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의
숨은 노력도 있었겠지요.
행사가 무사히 끝난 것을 가노장 회원으로서
함께 축하드리고 이런 행사를 계기로 가노장이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회원님들의
삶에도 좋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집니다.
서울가노장 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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