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정말 궁금해서 어쭙는 것입니다.
운영자님께서는 "단 가톨릭노동장년회 정회원이신분은 소속교구의 정회원임을 교구 임원으로부터 확인후
변경 요청이 있을시 회원등급을 변경하여 드리고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라오며,귀하는 현재 정회원이 아닌 준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준회원인 이유가 무엇인지요?
저는 비록 본격적인 활동은 늦었지만, 저희 집사람(허은낭 아녜스)이 상당기간 평화팀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고, 저도 가끔 회합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저희 집에서 회합을 가지기도 했고, 시간이 허락하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해오다가 최근들어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비도 정확히 납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여전히 준회원 이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린다면, 9월 3일 리더십 교육시 점심 시간에 전임 총무되시는 자매님으로부터 "운영자님께서 저에 대한 회원 여부를 묻는 전화를 받았는데, 분명 정회원이라고 말씀 하셨다"는 얘기를 직접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저를 준회원으로 두시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그리고 정회원과 준회원의 정확한 차이를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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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가노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회원 상호간에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소통 수단, 즉 홈페이지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개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수렴할 수 있다면 가노장이 발전하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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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더 말씀을 드린다면...이런 이야기는 결코 운영자님의 메일로 보낼 성격의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를 당하는 회원들이 있을 수 있고, 모두 공감하는 내용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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