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을 살아도 뜻 깊게 살아가는 보람을 느겼읍니다.
추위 에도 불구 하고 많은 이들이 찾아와 지태규 요한 형제의 아픔을 함께하였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었다.
가까운 곳에서 서울,멀게는 강원도 홍천에서도 소식을 듣고 찾아온,J.O.C ,선배 후배들의
성원 에 감동 을 받아 고마울 따름 이다.
남을 돕는일이 힘은 들지만 보람이 앞서 ,힘들줄도 모르고 열심히 일을 하다 보니 ,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하루가 홀쩍 지나가고 말았다.
사진을 찍는 일을 하다보니 ,기념사진 찍고서 모금함에 만원씩 모금 할때는 기쁨에 넘쳐
힘이 들기 보다는 기쁨이 더 앞서는 것을 느겼다.
자리가 모자라 10분 길게는 40여분 까지 기다려도 내색하지 않고 기다리고 ,이 의미을 같이 하려
모여 드는 이 들의 발걸음이 가볍고 신이 나 있는줄은 그 어느때 보다 느겨보지 않던 일이라 ,
새삼 다시 사는 뿌듯함을 느끼고 ,어려운일 일에 앞장서서 ,노래도 불러 주고 ,풍물과 섹스폰 공연 까지 같이 한 이들에게
이곳을 통해 감사드리는 바 입니다.
사진은 갤러리 란에 올려 놓았읍니다.
가서 보시고 퍼 가셔도 됩니다.
다시한번 지태규 요한 일일주점에 찾아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사진 은 다음카페 J.O.C 갤러리 에 올려져 있읍니다.
추위에 자리을 빛내 주신 모든분과 하루 종일 일일주점을 위해 수고 하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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